충동성이 손실만회자(chaser)와 비손실 만회자(non-chaser)를 구별할 수 있 는지를 연구했다. 이 연구에

서 충동성은 병적 도박과의 관련성이 높았다. 국내 도박관련 연구들 중 충동성과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,

도박심각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결과를 예 견하고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경향이 부족하고 생각

없이 행동하고, 기분에 따라 쉽사리 행동하는 경향성이 높은 것 나타났으며(황현국, 2005), 선행연구들에

서 충동 성과 병적 도박이 관련된다는 강력한 지지가 있지만 이에 반대되는 연구결과를 제시한 것도 있었

다(Allock & Grace, 1988; Blasczcynski et al., 1998a; Dickerson et al., 1987). Allock 등 (1988)이 연구

결과 제목을 ‘병적 도박자는 감각추구적이지도 충동적이지도 않다’로 붙였 듯이 병적 도박자들은 감각추

구와 충동성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. 이로 인해 도박 중독에만 충동성이 국한된 것이 아니라, 충동성

은 중독 전반에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하 였다. Blasczcynski 등(1998a)은 치료를 받고자 찾아온 51명의

병적 도박자들을 정상통 제군과 비교했고, 이 두 집단에서 감각추구와 충동성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음

을 발견 했다. 연구결과들의 불일치에 대해 Petry(2001)는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. 첫 째로, 병 적 도박

자들은 물질사용 장애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며 두 번째로, 기존의 연구들은 충동 성이 다차원적 개념으로

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도박 중독을 예측하는 데 성격요인으로 충동성

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은 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. 병적 도박과 성격과의 관련성에

대한 연구들 중에서 충동성과 더불어 많은 관심 을 받아온 성격 특질 중의 하나가 감각추구성향

(sensation seeking)이다. 감각추구성향은 다양하고 새롭고 복잡한 감각과 경험을 원하며 그러한 경험을

얻기 위해서 신체적 또 는 사회적 위험까지도 무릅쓰려는 특질이다(Zuckerman, 1979), 또는 “신기하고

강한 경험 을 추구하는 성향”(Arnett, 1994)으로 정의되는데, 몇몇 연구들은 성인 병적 도박자에게서 높

은 수준의 감각추구성향이 있다고 보고하였다(Anderson & Brown, 1984; Brown, 1986; Coventry &

Brown, 1993; Kuley & Jacobs, 1988). 58명의 대학생 도박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 구에서는 정상집단보

다 도박자 집단이 두 차원의 감각추구성향(모험추구와 강도추구)에서 유의하게 높았다(Powell,

Hardoon, Derevensky, & Gupta, 1999). 감각추구성향이 높으면 돈 을 걸어도 손실위험이 더 큰 내기를

걸며(Waters & Kirk, 1968), 내기에 거는 액수가 크다 (Zukerman, Bone, Neary, Mangelsdorf, &

Brustman, 1972). 감각추구성이 높은 사람은 외향 적이며, 충동적이고, 처벌에 둔감하고, 보상에 민감한

생리적 기전을 보인다(Zuckerman, 1985). 감각추구성향 또한 충동성과 같이 도박중독에만 구한된 성격

특성이 아니라는 연 구결과도 있지만(Allock & Grace, 1988; Blasczcynski et al., 1998b; Dickerson et

al., 1987), 반대 로 지지하는 연구들도 많이 나와 있어, 감각추구성향이 도박중독자를 이해하는 성격의 주

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.

출처 : 우리카지노 ( https://systemsacademy.io/ )

댓글 남기기